아크 그리핀
야수
라운드 종료마다, 이 카드의 증폭량을 유지한 상태로 이 카드를 덱에 섞는다.
그리핀은 용맹과 충직, 투지의 화신으로 여겨지며, 이러한 덕목은 그리핀 위쳐가 널리 알려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. 하지만 그리핀 교단의 이름은, 사실 교단 창시자의 내면에 그 덕목을 심어 주었던 그리폰이라는 방랑 기사의 이름을 딴 것이다.
삽화: Oleksandr Kozachenk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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